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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패션디자인전공 김진호 학생, 국제 패션 디자인 콘테스트 우수상
작성자 대외협력처 (news1) 작성일 2017/10/24 조회수 530

패션디자인전공 김진호 학생, 국제 패션 디자인 콘테스트 우수상
심사위원과 모델까지 인정한 실용적인 의상 디자인


경일대 패션디자인전공 4학년 김진호 학생은 지난달 국제 패션 디자인 콘테스트인 ‘대련컵 국제 청년 디자이너 대회’(DALIAN CUP International Youth Design Contest, 이하 대련컵)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련컵은 중국패션디자이너협회, 대련시 정부에서 주최하며 25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제 패션 디자인 콘테스트이다. 참가자들에게는 항공료와 체제비를 지원하고,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부상을 수여한다. 이번 본선 대회에서는 3차에 걸쳐 선발된 중국, 일본, 영국 등 세계 각국의 패션 디자이너와 전공 대학생 30명이 실력을 겨뤘다. 본선 최종 심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진호 학생은 1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비롯해 다음 해 대련 국제 패션 방직품 박람회 부스 임대와 대련 패션위크 발표 시 혜택을 받게 됐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포용’이었으며 김진호 학생은 ‘태초의 포용’을 주제로 삼아 심장 박동수를 표현한 의상을 제작했다. 그가 제작한 의상의 특징은 ‘편안함’과 ‘실용성’을 추구한 것이다. 폴리에스테르와 면, 나일론 합성섬유를 사용하고, 전체적으로 블랙컬러를 사용해 시크함을 살려 심플하고 실용적인 의상 작품이 탄생했다. 다른 참가자들의 화려한 작품에 주눅이 들었지만, ‘남들과는 다르다’는 평가에 자신감을 얻어 패션쇼와 1:1 작품 심사를 원활히 진행했다. 화려함보다는 실용성을 어필하여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작품의 실용성을 높이 평가한 사람은 심사위원들뿐이 아니었다. 패션쇼 당일 그의 작품을 입어본 모델은 옷이 마음에 든다며 이를 사고 싶어 했다. 일정 내내 모델이 옷을 계속 입고 다녀 김진호 학생은 그 옷을 한참 찾은 적도 있었다. 모델이 너무 아쉬워하여 결국 한국으로 돌아올 때 그의 작품 중 하나를 선물하고 왔다는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김진호 학생은 지인들의 조언에 따라 패션디자인 전공을 선택했지만, 그 선택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적성에 맞아 여러 공모전에 참가해 입상을 하였고, 덕분에 진로를 수월하게 결정할 수 있었다. 다른 친구들보다 손이 빨라 작업량이 많다는 점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공모전에 참가하여 경험을 쌓았다. 지난 7월 대구·경북 패션디자인콘테스트에서 ‘브랜드 상’을 받기도 했다. 졸업 후 의류 벤더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영어와 디자인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하고 있다.


김진호 학생은 “이번 대련컵이라는 국제 대회 경험은 그 자체로 동기부여가 되었다”며 “국제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당당히 수상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학업을 병행해가며 2달 동안 대회를 준비한 보람이 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경일대 패션디자인과 이주영 주임교수는 “패션디자인 전공 교수님 모두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자기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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