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 공식 응원단인 ‘빅토리K(가칭)’가 창단을 선언하고 본격 연습에 돌입했다. 빅토리K는 스포츠학과 3학년 김서은 외 5명(여4, 남1)으로 결성되었으며 앞으로 경일대학교 축구부 대회 출전 시 홈경기 치어리딩과 응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입학식, 축제 등 각종 대내외 행사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현재는 ‘질풍가도’, ‘힘내’ 등 두 곡으로 응원 안무를 만들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몰입하고 있다. 단장을 맡은 김서은 양은 “경일대학교 공식 응원단으로 첫 창단의 멤버이자 리더를 맡아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우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각종 운동대회나 학교 행사에서 경일인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치어리딩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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